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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경제 베트남 상위 5대 인터넷 쇼핑몰, 베트남 토종 기업들 포진

비나타임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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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에서 운영되고 있는 전자상거래(소매, 인터넷 쇼핑몰) 분야에서 베트남 토종 기업들이 상위 5대 쇼핑몰 중 4개가 포함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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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 전자상거래 협회(VECOM) 부회장은 최근 전자 상거래 시장 조사 전문업체인 컴스코어(comScore)가 동남아 6개국의 '전자상거래 분야 5대 쇼핑몰(트레픽 기준)' 발표에서 이 같은 결과가 나왔다고 말했다.


이번 조사 대상국은 베트남을 포함하여 인도네시아, 말레이시아, 태국, 필리핀 그리고 싱가폴 등 6개국이었다. 발표 결과에 따르면, 베트남에서 운영되고 있는 상위 5대 쇼핑몰은 Vatgia.com, Lazada.vn, 5giay.vn, Enbac.com, Thegioididong.com으로 나타났다.


결과를 놓고 보면, Lazada.vn만 100% 외국계 자본이고 나머지 4개는 순수 베트남 국내 자본이다. 한편, 인도네시아, 말레이시아, 태국, 필리핀, 싱가폴을 포함한 아세안 지역의 다른 5개국의 경우 상위 주요 5대 쇼핑몰이 모두 외국계 자본이 장악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인도네시아의 상위 5대 쇼핑몰은 AVG.com, Amazon, Lazada, Indonetwork.co.id, Apple.com 그리고 말레시이아는 Aazon Malaysia, AVG.com, Alibaba.com, Apple.com, Groupon.my 태국의 경우 Weloveshopping.com, Rakuten Inc., AVG.com, Lazada, Apple.com 필리핀은 Amazon, Apple.com, AVG.com, Lazada, Multiply.com 싱가폴은 Amazon, Apple.com, Giosis Group, Alibaba.com, AVG.com 등으로 나타났다.


지난주 하노이에서 열린 '베트남 소매 시장의 어려움 극복과 새로운 기반 확보'라는 세미나에서 전자상거래 협회에서는 베트남은 연간 약 7억 달러 규모의 전자상거래 시장으로 국민 한명이 연간 약 30달러를 인터넷 쇼핑몰에서 소비하는 수준이라고 밝혔다.




vneconomy >> vinatimes : 2013-1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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