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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신문 한국-베트남, 민간 SW 교류 활성화 길 뚫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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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소프트웨어산업협회(회장 조현정)는 지난 11일 베트남 하노이에서 베트남 정보통신소프트웨어협회(VINASA)와 ‘한-베 민간단체간 교류협력체결 구축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교환했다고 밝혔다.


이번 MOU 교환으로 한국과 베트남 양국의 SW시장정보와 기술교류에 대한 협력이 활발히 추진되고 양국 기업간 협력모델 발굴을 위한 비즈니스 상담회 등도 개최될 전망이다, 또한 양국SW산업의 중장기적 공동발전을 위한 협력모델 연구도 추진될 예정이다.

또한 한국소프트웨어산업협회는 MOU 교환에 이어 12일 베트남 하노이 멜리아 호텔에서 “Korea ICT Day 2013 세미나”를 개최하였다.


이 세미나에는 LG CNS, 현대정보기술, 포시에스, 윌비솔루션, 엔키아, 세넷시스템즈, 메타리스크, 삼일PWC 등 금융관련 국내SW기업들이 참여하여 한국의 금융정보화 관련 베스트프렉티스 및 솔루션 소개 및 사례 등을 발표했다.


행사를 주관한 협회 박경철 부회장은 “이러한 행사들을 통해 한국의 우수한 솔루션 및 SW기업이 해외 현지 시장에 알려지는 기회가 많아져 해외시장에서 국내SW기업의 약점인 낮은 브랜드 인지도 문제를 극복할 수 있는 기반이 마련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베트남 정보통신소프트웨어협회(VINASA)는 지난 2002년 4월 설립되어 베트남 SW 및 주요 시스템 통합(SI)기업의 70% (260여개 기업)를 회원사로 보유하고 있는 민간 단체로, SW산업 정책연구 및 진흥, 비즈니스 매칭, 컨퍼런스·박람회 개최, 산업시상 등 SW산업 발전을 위한 주요 활동을 수행하고 있다.




IT데일리 : 2013-1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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