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신문 코트라, 베트남서 청년 취업·창업지원단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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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트라, 베트남서 청년 취업·창업지원단 운영
베트남에 유학중인 한국 대학생 등의 취업과 창업을 체계적으로 지원하기 위한 ‘코트라 청년 취업·창업지원단’이 16일 공식 출범했다.
코트라 하노이무역관은 이날 오후(현지시간) 하노이 그랜드플라자호텔에서 한국 교환학생과 유학생, 주베트남 한국대사관, 한국업체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취업·창업지원단 발대식을 열었다.
지원단은 베트남에서 취업이 가능한 인력 풀을 구성하고 다양한 지원사업을 발굴할 예정이다.
이규선 코트라 하노이무역관장은 한국업체들의 전문인력 수요와 베트남 문화에 밝은 한인 유학생, 한국국제협력단(KOICA) 봉사단원들의 취업 수요를 동시에 충족시키기 위해 지원단을 운영키로 했다고 밝혔다.
최근 베트남에는 삼성전자와 LG전자, 롯데, CJ 등의 대규모 투자가 이어지고 중소업체들도 동반 진출하면서 베트남어 인력 수요가 급증하고 있다.
파이넨셜뉴스 : 2013-1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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