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률/투자 베트남 노동자 급여 상승 가속.

노동 복지부 사회 복지국에 의하면 2007년, 정부에 의한 최저 임금 개정은 없었지만, 노동자의 급여는 전년보다 10~12%올라, 평균 월급은 220만돈(약 138달러)에 이르렀다. 국영기업이 노동자에게 지급하고 있는 급여의 최고 금액은 월 250만돈(약 156달러)그리고, 외자 기업에서는 평균 240만돈(약 150달러), 민간기업에서는 평균 180만돈(약 113달러)으로 되어 있다.

노동자에게 가장 비싼 월급을 지불하고 있는 곳은 경제 그룹, 특별 등급의 총공사로 평균 390만돈(약 244달러) 그리고, 일부 중요 경제 지역에서는, 그 외 지역에서보다 급여 수준이 높고, 상승도 빠르다.

예를 들면 호치민시에서는, 외자 기업 노동자의 평균 월급이 265만돈(약 166달러) 그리고 2006년 대비 약 23% 상승되었고, 민간기업에서는 230만돈(약 144달러)로 조정되었다. 하노이시에서는 노동자의 평균 월급이 180만~260만돈(약 113~163달러), 외자 기업이 256만돈, 민간기업이 180만돈으로 형성되어 있다.

위의 결과는 1,000여개 회사 1만명의 노동자를 대상으로 행해진 조사 및 2007년 각 성의 노동 복지부 사회 복지국의 자료를 정리한 것으로, 노동 복지 사회 복지국의 급여·임금부 Pham Minh Huan국장에 의하면 임금 상승은, 기업주와 노동자로 이익을 분담하는 경향으로부터 출발하고 있다고 한다. 기업내의 노사관계의 건전화, 기업 발전 전략을 위해 많은 기업이 임금에 대한 관심을 강하게 가지게 되었다고 한다.

Navigos Group에 의하면 2007년말의 상황에서 본다면 2008년에도 급여 상승은 계속해서 가속화 될 것이다. 1월부터 최저 임금이 개정되었던 것과 더불어 외국 투자 기업 설립의 증가에 의해 노동시장은 고임금 노동자를 중심으로 공급이 부족하다. 이것이, 노동시장의 임금을 상승시키고 더불어 기업은 우수한 노동자를 확보하기 위해 여러가지 조건·제도를 정리하지 않으면 안되게 되었다.

국영기업은 급여 제도을 정비하기 어려워 우수한 노동자의 확보가 어렵다고 외치고 있지만, 실제로는 이 분야의 평균 급여가 가장 비싸다. 최저 임금의 인상, 그 외 이것에 수반해 끌어 올려지는 각종 수입에 의해, 금년은 국영기업이 급여 상승률이 최고가 될 가능성이 있다.

[Dau Tu] 2008-02-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