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문화 하노이, 노이바이 공항 국내선 신청사 12/29일부터 개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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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공항총공사는 이번에 하노이시 노이바이 국제 공항의 국내선 제 1터미널(T1)의 확장 공사를 완료하고 12월 29일부터 개관한다고 발표했다.
이번에 새로 개관될 터미널(Sanh E)은 3층 건물로 연면적 2만 5000㎡, 연간 여객 처리 능력은 약 300만 명이다. 이번 터미널 개장으로 현재 국내선 터미널의 혼잡을 해소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또한, 노이바이 공항측은 현재 건설중인 국제선 신청사 제 2터미널은 2014년 연말에 완성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thesaigontimes >> vinatimes : 2013-1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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