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건/사고 해외 거주 베트남인 사이공에서 '처녀' 구매.., 호텔에서 덜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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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에 거주하는 베트남인이 사이공에서 돈을 주고 '처녀'을 구매하여 성관계 중 현장을 덮친 경찰에 체포되었다.
12/27일 호치민市 1區 공안은 성매매 중개 혐의로 응옌.티.아잉.투이(25세, Long An성)을 체포 해 조사중이다. 지난 12/23일 15시경 경찰의 급습으로 호텔에서 매춘 행위를 하고 있던 2쌍을 체포했고, 조사 결과 이들은 모두 해외에 거주하는 베트남인으로 알려졌다.
조사 과정에서 이들은 '처녀'을 공급해 준다는 조건으로 각각 천오백만동(약 700불)을 지불했고, 체포된 투이로부터 2명을 소개 받았다고 진술했다. 이에따라, 경찰은 투이를 체포해 사건에 대한 진술을 확보했다.
확인 결과, 투이는 자신이 직접 처녀를 찾지 않았고, 오와잉(Oanh, 신원미상)이라는 여자로부터 2명의 처녀를 소개 받았고 수고비로 오백만동을 요구해서 지불했다고 밝혔다.
최근 베트남에는 성매매가 빈번하게 발생하고 있어 공안의 단속이 강화되고 있는 상황이다.
zing >> vinatimes : 2013-1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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