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경제 베트남, 어려운 경제 상황에서도 고가품 여전히 잘팔려.
비나타임즈™
0 0
2013년 베트남 경제가 안밖으로 어려운 상황에 처해 있는 가운데, 베트남 국내 소비는 고가 명품의 수요가 대폭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베트남 세관에 따르면, 올해 11월까지 수입된 차량은 31,469대로 총 6억 5천만 달러 정도가 투입되었다고 밝혔다. 이를 지난해와 비교해 보면 각각 28.8%및 16.1% 증가한 것이다. 대부분의 럭셔리 차종은 영국, 프랑스, 독일, 미국 등지에서 직수입되었다.
특히, 올해 인기를 끈 차종으로는 롤스로이스와 렉서스로 나타났다. 이 두 차종의 최고급 사양들이 베트남에 수입된 것으로 나나탔다. 물론 한국을 비롯한 여러 나라에서 완성차 수입도 늘어나서 총 수입 차량수가 많이 늘어나기도 햇다.
또한, 한해동안 베트남 사람들은 휴대폰 구매을 위해 약 10억 달러 정도가 투입된 것으로 나타났다. 대부분 스마트폰 구매에 사용된 것으로 추정되며 애플, 삼성 등의 고급형 스마트폰이 수요가 많았던 것으로 나타났다.
베트남 소비자들은 다른 사람을 의식하는 경향이 뚜렷하게 나타나 다른 사람과 비교되는 제품에 대하여는 고가 제품을 선호하는 특성이 뚜렷하게 나타나는 것으로 알려졌다.
zing >> vinatimes : 2013-12-30
# 관련 이슈 & 정보
- 글로벌 스마트폰 수요 둔화에 삼성 베트남 공장도 직격탄… 저점찍고 회복세? 2022-08-04
- 베트남에서 충전 중 게임하다 휴대전화 폭발해 응급실행 2022-05-24
- 베트남, 사전주문 시작된 삼성 최신폰 인기 높아… 일부 소매점 천만 동 할인 등 2021-08-30
- 베트남, 스마트폰 2분기 판매량 11% 성장..., 매장 폐쇄 상황에서도 실적은 호전 2021-08-04
- 베트남에서 판매되는 “아이폰 11” 가격 세계에서 가장 저렴 2021-06-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