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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경제 2014년 베트남 통신·IT 시장 규모 130억 달러 이상 성장

비나타임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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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 IT전문 시장 조사 기관인 IDC는 2014년 베트남 ICT(정보통신기술) 시장의 규모가 전년 대비 +15.5% 증가한 130억 5000만 달러에 달할 것으로 예상했다. 클라우드 컴퓨팅, 빅 데이터, 모바일, 소셜 네트워크 서비스(SNS) 등의 발전이 기업들의 ICT 지출을 견인하고 있다는 진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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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DC는 모바일 게임 시장도 확대될 것으로 예상하고있다. 모바일 게이머는 2013년 말 268만명에 이르렀고, 2014년에는 +39.1% 증가 할 전망이라고 밝혔다. 다만, 제 3세대(3G) 모바일 인터넷 서비스 요금이 인상되었고, 향후에도 인상 가능성이 제기된 상황이기 때문에 게임 개발사의 기술적인 측면에서 제약을 받을 것으로 예상된다.


데스크탑 PC의 수요가 지속적으로 유지되고 있는 상황에서 매년 약 21% 정도씩 성장한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2014년 도시지역 소비자와 신규 설립 기업 등을 중심으로 PC 수요는 계속 증강할 것으로 예상했다. 해외에서 수입하는 수입 PC의 수량도 약 +3% 증가 할 것으로 예측했다.


통신 분야에서는 데이터 통신량이 증가하면서 3G 회선을 압박할 것으로 보고 있다. 이에따라, 통신 사업자들은 베트남 정보통신부에 내년도에는 2G용 주파수 대역을 3G로 전용할 수 있도록 요청하고 있다.




thesaigontimes >> vinatimes : 2013-1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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