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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신문 롯데백화점,해외영토를 넓혀라..韓 최초 베트남 지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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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에도 롯데백화점의 해외영토 확장이 지속될 전망이다. 


롯데백화점은 지난 2007년 9월 러시아 모스크바에 해외 1호점을 낸 이후로 현재 러시아 1개, 중국 4개, 인도네시아 1개점 등 총 6개의 백화점을 운영하고 있다. 


2013년에만 중국에 웨이하이점, 청두점, 인도네시아 자카르타에 점포를 냈고, 2014년에도 2개점을 추가 출점할 계획이다. 특히 2014년에는 베트남에 국내 최초로 한국 백화점이 들어설 예정으로 벌써부터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우선 2014년 5월 오픈 예정인 중국 선양점은 롯데백화점의 중국 5호점이다. 


중국 동북지역 진출의 거점이 되는 점포인 선양점은 롯데그룹이 중국에서 추진하는 최대 규모의 복합 프로젝트이며 백화점과 영플라자, 시네마가 문을 연다. 


2015년엔 마트, 2016년엔 쇼핑몰과 테마파크가, 2017년엔 비즈니스호텔과 오피스가 추가로 들어서는 대규모 프로젝트다. 


실제 백화점, 마트, 호텔 등 롯데그룹의 7개 계열사가 참여하여 중국 최대 규모의 롯데타운을 이루게 될 선양점은 전체 단지의 연면적이 약 115만7000㎡(35만평)으로 준비 중이며 이 중 백화점과 영플라자가 각각 약 9만5000㎡(2만9000평), 약2만5000㎡(7600평)이다. 


한국 백화점으로는 최초로 2014년 9월 문을 열 예정인 베트남 롯데센터 하노이점은 초고층 빌딩과 함께 하노이의 랜드마크로 자리잡게 될 최고급 복합 프로젝트이다. 


하노이에서 3번째로 높은 270m의 초고층 빌딩에 백화점, 마트, 오피스, 레지던스, 호텔 등이 복합하여 들어서게 되며 단지내 모든 시설이 9월에 동시 오픈할 예정이다. 이 중 백화점 6개층으로 운영하게 된다.




파이넨셜뉴스 : 2014-0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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