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문화 남성 잡지가 선정한 '맥주 가격이 가장 싼 나라 톱5' 중 베트남 1위

남성을 위한 라이프 스타일 잡지 'Thrillist'는 최근 세계에서 가장 맥주가 싼 나라 톱 5를 발표 했는데, 여기에서 베트남이 1위에 선정되었다.

이 랭킹은 각국의 술집에서 판매되는 맥주의 평균 가격을 비교하여 메긴 순위는 다음과 같다.

1위: 베트남

500밀리 리터의 평균 가격은 0.76달러(15900동)이다. 특히, 맥주에 얼음을 넣어서 마시는 것이 특징이다.

2위: 캄보디아

평균 가격은 0.88달러다. 인기 맥주는 Angkor, Anchor Beer, Tiger 그리고Khmer Brewery's 등이다.

3위: 우크라이나

평균 가격은 0.89달러다. 우크라이나 맥주는 저렴한 가격 대비 품질이 뛰어나다. 인기 맥주 브랜드는 Lvivske, Chernigivske 그리고 Obolon다.

4위: 필리핀

평균 가격은 0.89달러다. San Miguel 맥주을 일반적으로 많이 마신다. 구운 돼지고기와 함께 먹는다.

5위 : 에티오피아

평균 0.93달러다. 인기 브랜드는 George Beer, Bedele 그리고 Harar다.

dantri >> vinatimes : 2014-01-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