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률/투자 호치민市, 경쟁적으로 유통센터 건설

투자주들은 신규 프로젝트 진행을 위해 노력을 경주하고 있고, 2013년에 호치민시에는 약 740,000㎡의 유통센터(현재의 2배 증가)가 확보될 것으로 예측된다.

Bitexco그룹은 10월에 오픈 예정으로 Bitexco Financial Tower 프로젝트를 완료하기 위해 막바지 정리 중이다. 이 건물에는 20,000㎡ 소매유통 면적이 있다. 그리고 Capitaland Group Viet Nam & RF Chandle에서도 The Vista프로젝트를 금년말 완료를 목표로 속도를 내고 있다. 이 프로젝트가 완공되면 소매유통 14,000㎡ 면적이 제공될 것이다.

다른 유통센터건설 프로젝트들은 내년에 개시하거나 착공을 목표로 준비 중이다. 계획에 따르면 Pau Jar (대만)그룹은 2011년 1/4분기에 The Flemington 프로젝트(2단계)를 완료할 것이다. 시공중인 Crescent Mall 프로젝트 (제 7구에 위치)는 2011년 말 또는 2012년 초에 완공할 계획이다.

2012년 호치민시에는 7개의 대형 유통센터 프로젝트가 기공될 계획이다. 그것은 Saigon M&C (제1구), Tan Phong Shopping Complex, Sunrise City (제7구), Metropolis, Sport City, Thao Đien Pearl (제2구)과 Saigon Pearl (Binh Thanh구)프로젝트이다. 한편 Berjaya 그룹 (말레이시아)은 Saigon Financial Center프로젝트(2013년 완공 계획)를 진행하기 위해 계획을 준비하는 중이다.

호치민시에는 향후 몇 년 동안 소매유통 면적 공급의 과잉 위기에 직면하겠지만, 부동산 자문회사는 유통센터 건설에 대하여 낙관적으로 보고고 있다.

Savills社 호치민지사의 연구팀장 Truong An Duong은 호치민시의 소매유통 시장의 전망을 확인하기 위해 호치민 통계국의 낙관적인 자료를 인용했다. 이에 따르면 2005년부터 지금까지 호치민시의 소매유통 시장은 매년 약 20%씩 성장했고, 금년 상반기 5개월에만 35% 성장한 것으로 나타났다.

vnexpress : 2010/8/23, 00: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