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경제 삼성전자 전체 휴대폰 생산량의 60%는 베트남에서 생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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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의 베트남 2공장이 타이응우옌에 완공되면 약 2억5천만대의 휴대폰을 베트남에서 생산한다는 계획이다. 이렇게 되면 명실상부하게 베트남이 세계 휴대폰 생산기지가 될것으로 보인다.
이는 삼성전자가 전세계적으로 약 4억대의 휴대전화를 생산한다고 본다면, 전체 수량의 약 60%가 넘는 수량을 베트남에서 생산하게 된다는 것이다. 이런 상황에서 삼성전자의 외국인투자허가(FDI)는 베트남에 있어서 중요한 계기가 되는 것이다.
더불어 노키아가 휴대전화를 본격적으로 생산한다면 전세계 휴대폰 생산기지로 부각되기에 부족함이 없어보인다. 베트남 정부는 이같은 FDI 유치가 베트남 경제 전체에 긍정적인 영향을 줄것으로 평가하고 있다.
baodautu >> vinatimes : 2014-0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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