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신문 희림종합건축, 베트남 최대 규모 국군병원 병동 설계자로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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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축설계 및 CM·감리업체는 희림종합건축사사무소는 베트남 최대 규모의 국군병원인 108 국군중앙병원 병동(조감도) 설계자로 선정됐다고 26일 밝혔다. 베트남 하노이에 위치한 108 국군중앙병원은 베트남 최대 규모의 국방부 산하 국군병원으로, ‘2010마스터플랜’계획에 따라 1100병상 규모의 병동을 신축할 예정이다.
베트남 108국군중앙병원 조감도
희림 기획본부 이하영 이사는 “지난 2005년 베트남 전력청 청사 수주 이후 외교부 청사, 하노이텔레콤 사옥, 하넬 사옥 등 주요 랜드마크 건립에 참여해 오고 있다”며 “희림의 높은 기술력과 독특한 디자인을 적용한 랜드마크로 설계할 것”이라고 말했다.
파이넨셜뉴스 : 2010-08-26 15: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