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경제 베트남 최대 명절 뗏 기점 공공요금 인상 강력 대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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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노이시는 관련 기관과 합동으로 베트남 최대 명절 뗏(Tet)을 기점으로 각종 공공 요금 인상에 대해 강력한 대응을 벌이고 있다.
특히, 당국과 사전 협의되지 않은 공공 교통요금 인상은 확인 즉시 원복하도록 조치 할 예정이다. 이을위해 하노이시 인민위원회 부위원장은 금융권, 상공업부, 세무서, 공안국, 교통국에 공문을 발송하여 규정된 가격을 위반하거나 승차권에 표기된 가격보다 높게 거래하는 행위등 부정 거래에 대한 단속을 강화하도록 요청했다.
또한, 공공 미디어을 통해 구간별 가격을 공개하고 명절 기간 동안 일시적으로 가격이 인상되지 않도록 관리할 방침이다. 또한 공공 기관의 차량을 동원하여 특별 운송 대책을 강구하고, 노인들의 승차 요금은 할인하도록 조치 했다.
베트남은 매년 뗏(Tet) 기간이면 버스, 기차의 승차권을 구하기 위해 전쟁을 치르고 있는 상황에서 매표소 근처에는 암표를 파는 장사꾼들이 기승을 부렸었다.
vneconomy >> vinatimes : 2014-0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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