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신문 베트남 정부, 항공사 포함 11개 공기업 지분 매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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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일(현지시간) 베트남 정부가 보유 중인 항공사, 자동차 조립생산 업체, 운송 등 11개 기업 지분을 매각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현지 언론에 따르면 응웬 떤 중 베트남 총리는 지난주 교통부 산하 11개 공기업 지분을 매각하라는 지시를 내린 것으로 알려졌다.
이번 계획은 최근 경제 성장세가 둔화되고 있는 베트남의 경제개혁 아젠다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이번 매각에는 베트남 항공사, 베트남 자동차산업사, 워터웨이 운송사 등이 포함됐다.
뉴시스 : 2014-0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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