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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문화 베트남 북부 '박닌성' 조류독감 발생

비나타임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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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의 수도 하노이와 근접한 박닌성 여러 지역에서 조류독감(AI)가 발병했다고 박닌성 인민위원회는 공식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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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닌성 인민위원회는 병원균 A/H5N1과 그 변종 조류 인플루엔자(AI)가 옌퐁(Yen Phong), 티엔두(Tien Du), 뜨선(Tu Son) 그리고 박닌(Bac Ninh)시에서 사육하는 수천마리의 오리에서 발병했다고 발표했다.


발병지역을 포함한 인접 도시 및 박닌성 지역을 통과하는 주요 도로에 가금류의 반입을 방지하기 위해 통제소가 설치되었다.


이번 발병으로 현재까지 약 4,000마리의 오리가 도살되었다.


베트남 최대 명절인 뗏(tet)을 준비하기 위해 가금류의 소비가 많아지는 시점에서 발병한 조류독감(AI)으로 방역 당국은 주의 할 것을 당부했다. 또한, 조류독감은 추운 날씨에도 감염 속도가 늦춰지지 않는 점을 감안하여 확산 방지를 위해 통제를 강화 할 예정으로 알려졌다.


베트남 방역 당국에 따르면, 현재까지 띠엔장(Tien Giang), 박리에우(Bac Lieu), 박닌(Bac Ninh), 닝투언(Ninh Thuan), 동텁(Dong Thap), 롱안(Long An) 등 총 6개성에서 발병했다고 밝혔다.




vietnamnet >> vinatimes : 2014-0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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