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문화 하노이 노이바이 공항, 전기자동차 픽업 서비스 시험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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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 교통부(MT)가 16일 하노이 노이바이 국제공항에서 전기자동차로 직원과 승객을 픽업하는 서비스을 시험적으로 도입하는 항공국의 요청을 승인했다.
이에 따르면, 전기자동차는 국내선 제 1터미널(T1)과 2013년말에 새로 문을 연 국내선 신터미널 및 건설중인 국제선 제 2터미널(T2) 사이을 왕래하면 직원과 승객을 수송하는데 이용된다.
전기 자동차의 도입으로 공항의 직원과 승객의 왕래을 대응 할 뿐만 아니라, 대기 오염 피해을 줄줄일 수 있고, 공항내에서 허가없이 운행하는 택시도 줄일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한편 국제선 제 2터미널(T2)은 2014년말에 완공될 예정이다.
vietnamplus >> vinatimes : 2014-0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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