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신문 마약 판매·투약 베트남인 무더기 적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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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로 마약을 들여와 판매하고 투약한 베트남인들이 무더기로 적발됐습니다.
경기지방경찰청 국제범죄수사대는 마약을 밀반입해 유통시킨 혐의로 베트남인 24살 A 씨 등 3명을 구속하고, 투약한 11명을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이들은 지난해 8월부터 최근까지 베트남에서 대마초와 엑스터시 등을 가져온 뒤 경기도와 부산 등에서 일하는 베트남 노동자들에게 팔아넘긴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 조사 결과 이들은 베트남 노동자들이 주로 찾는 노래방이나 나이트클럽 등에 모여 마약을 투약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YTN : 2014-0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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