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신문 베트남 노동자의 대만 진출 지난해 50% 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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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인들의 대만 인력 시장 진출이 호조를 띠고 있다.
베트남은 10년 전부터 대만에 노동력을 수출해 왔다. 2013년 현재 대만에는 약 13만7000 명의 베트남 노동자들이 일하고 있다. 베트남 전체 이주 노동자들의 반에 해당된다.
특히 2013년에 50%나 증가했다고 대만 주재 베트남 경제문화사무소 소장이 베트남 국영 라디오에 23일 말했다.
2013년에 베트남은 모두 8만5700 명을 해외 시장으로 파견했다. 이들은 대부분 대만, 일본 및 말레이시아로 갔다.
뉴시스 : 2014-0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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