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문화 베트남항공(VNA), 국제선 기내 면세품 판매 허가 신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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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 항공(VNA)은 국제선 기내 면세품 판매 허가를 교통부(MT)에 신청했다고 공식적으로 밝혔다.
베트남 항공의 담당자에 따르면, '베트남 왕복 노선을 취항하는 대부분의 외국 항공사들은 비행중 기내 면세품 판매을 실시하고 있기 때문에 우리보다 경쟁 우위에 있다.'고 말했다.
이번 요청이 허가되면, 서비스의 다양화 뿐만아니라 매출 증가에도 기여 할 수 있기 때문에 개선 효과는 클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또한, 이에 앞서 베트남 정부는 지난해 11월 15일 베트남항공의 영업 활동 범위를 규정한 결정에서 공항은 물론 전국 각 성/시의 영업소에서만 면세품을 판매하도록 인정했고, 기내에서의 면세품 판매는 언급하지 않았었다.
vnexpress >> vinatimes : 2014-0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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