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률/투자 베트남 최고층 건물은 100층 높이의 호텔?

현재 가장 고층건물인 경남 랜드마크보다 약 64m 더 높게 베트남 최고층으로 건설될 예정인 102층 PVN Tower 보다 더 높은 건물이 등장할 예정이다. 5성급 Lotus호텔이 건설되면 베트남에서 최고 층 높이의 건물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 이 호텔은 하노이 교외에 위치하고, Kinh Bac 그룹에 의해 투자할 것이다.

Kinh Bac 그룹에서 하노이의 Tu Liem郡, Me Tri洞에 건설할 예정인 Lotus호텔의 기능과 층수 변경에 대하여 하노이 인민위원회에 의견을 제시했다. 제출한 방안에 따르면 높이가 400m이고, 층수가 100개인 호텔로 세계적으로 유명한 건축 설계사인 영국의 Foster + Partners社에 의해 설계될 것이다.

승인을 받게되면 이것은 베트남에서 가장 높은 건물이 될 것이다. 이 호텔의 건설 면적은 19,000㎡이고, 건설 밀도는 약 47.8%이다. 총 바닥면적은 640,000㎡이고, 주차장 지하층의 면적은 약 240,000m2이다.

이전까지는 현재 시공중인 336m 높이의 70층 경남랜드마크가 베트남 최고증 건물로 인정되고 있었다.

하지만, 이보다 더 높은 건물로 Lotus호텔과 102층 PVN Tower건물이 건설될 예정이다.

이전에 Lotus 프로젝트는 Riviera 그룹(일본)에 의해 5억불 규모로 투자진행 중 자금 문제로 인해 투자를 철수하여 Kinh Bac 그룹에 인계되었다.

vnexpress.net : 2010/8/31, 09:5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