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건/사고 베트남, 온라인 뱅킹 과부하로 접속 불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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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의 대표적인 은행 중 하나인 비엣콤뱅크(Vietcombank)의 온라인 뱅킹 서비스가 원인을 알 수 없는 과부하로 이용 불가 상태가 발생했다.
최대 명절인 뗏(Tet)을 앞두고 은행 거래 수요가 폭증하고 있는 요즘 대표적인 은행인 베엣콤뱅크(Vietcombank)의 거래 자체가 되지 않거나 시간이 많이 소요되고 있는 상황이 발생했다. 이 같은 문제는 1/24~25일 오전까지 지속적으로 문제가 발생된 것으로 알려졌다.
이로인해 은행간 송금도 거의 불가능한 상태가 발생했다. 특히, 뗏(Tet)을 앞둔 상황에서 은행 거래 수요가 증가하고 있어 문제가 더 큰 문제가 되었다. 송금을 한 후에도 제대로 송금 여부를 확인할 수 없어 그에따른 부하도 많은 것으로 알려졌다.
은행에서는 1/25일 오전중에 문제점이 해결된 상황이라고 밝혔다. 하지만, 구체적으로 발생 원인은 아직까지 명확하게 밝혀지지 않은 상태다.
현재 베트남에서는 온라인 뱅킹, ATM 등이 24시간 사용할 수 있는 편리한 수단이 아니라 수시로 고장이 발생하여 실제적으로 24시간 이용할 수 있는 상태가 아니다.
vnexpress >> vinatimes : 2014-0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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