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경제 삼성 갤럭시 S5, 스페인 MWC에서 2/24일 공개 예상

삼성전자가 공식적으로 갤럭시 S5의 발표을 2/24일에 진행 될 것으로 예상된다. 2014년 첫 신모델 발표라는 관점에서 긴장감이 고조되고 있다. 공식 발표는 스페인에서 진행될 것으로 예상했다.

스페인 바르셀로나 Mobile World Congress에서  전격 공개되는 '갤럭시S5'에 방수기능이 기본으로 탑재될 전망이다. 현재까지 공개된 갤럭시S5 사양은 5.24인치 QHD(2560x1440, 560ppi) 아몰레드 디스플레이를 비롯해 엑시노스6 혹은 스냅드래곤805 CPU가 탑재된다. 또, 3GB 램, 1600만 후면 카메라, 3200mAh 배터리 등도 장착되며 내장공간은 32GB, 64GB다. 또한 @evleaks로 알려진 지문인식 센서를 장착할 것으로 알려졌다.

최근 고사양, 고가의 스마트폰에서 저가형 스마트폰으로 소비자의 구매 성향이 이동하는 추세에 발표되는 최고 사양의 삼성 갤럭시 S5가 어떻게 시장에 안착할지 모든 시선이 집중되고 있다.

한편, 갤럭시 S5 초도 양산 기지로 알려진 삼성전자 베트남(SEV) 공장에서는 최근 양산 준비을 위해 분주하게 움직이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그동안 추춤했던 생산 물량이 갤럭시 S5와 함께 다시 활성화 될 수 있을지 주변 협력업체들은 관심을 가지고 추이를 지켜보고 있다고 전했다.

vnexpress >> vinatimes : 2014-02-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