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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경제 베트남, 소규모 은행간 합병 급물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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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combank(STB)는 3월 25일 정기 주주 총회에서 새로운 회장을 선출한다. 또한, 동 은행에서는 현재 Phuong Nam은행(Southern Bank)과의 합병 계획에 대해 중앙은행에 서류 제출을 준비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같은 내용은 현 Pham Huu Phu 회장이 인터뷰에서 밝힌 내용이다.


Q : Sacombank을 떠난다는 정보가 있는데?

A : 현재 임기 처음부터 Eximbank의 이사는 총 11 명이었지만, 현제는 7명 밖에 없습니다. 정관은 60일 이내에 인원을 보충해야 합니다. 일전 Eximbank 이사회는 Sacombank의 상황이 안정되었다고 판단하고 Eximbank 이외에서 인재를 등용해야 하기 때문에 더이상 제가 이곳에 있을 필요가 없다고 판단됩니다.


내가 Sacombank에 온 것은 Eximbank의 명령에 따른 것이며 이후의 절차도 Eximbank 이사회, 주주 총회에 서 결정하는데로 따라야 합니다.


Q : Eximbank는 Sacombank 주식을 양도 할 생각인가요?

A : 금융 투자 측면에서 볼 때 Eximbank의 Sacombank 주식 10% 보유는 매우 효과적입니다. 당초의 취득 액은 1만 6,000동입니다만, 주식 분할 및 무상 증자, 주주 배당 등으로 현재는 1만 1,000~1만 2,000동 정도가 되었습니다.


내가 Sacombank을 떠나고 Eximbank에서 다른 사람을 파견할 지 출자를 더 할 지 아직은 알 수 없습니다. 주주 총회 및 관리 기관의 견해를 기다려야 하는 상황입니다.


Q : Sacombank의 구조조정 또는 합병은?

A : 국가는 은행계의 재편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2013년 Sacombank 주주 총회는 조건이 맞으면 합병할 수 있도록 소규모 구조조정을 이사회에 요구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자본과 소유자가 공통점이 있는 Phuong Nam 은행과의 합병이 거론되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Phuong Nam 은행 측도 스스로 개편하는 것은 비현실적이라 생각하면서 Sacombank의 합병을 요구하고 있어 이에따라 두 은행의 합병을 위한 검토가 진행되고 있는것입니다. 합병 계획은 두 은행이 자발적으로 결정한 것으로 중앙은행도 적절하다고 판단하는 것 같습니다. 


Q : 솔직히, Phuong Nam 은행은 Sacombank과 거의 비슷한 수준인데.., 합병이 Sacombank의 발목을 잡는 것은 아닌지?

A : 합병의 결정권은 주주 총회에 있습니다. Phuong Nam 은행의 재무 상황이 어떤지 Sacombank가 Phuong Nam를 짊어 질 것인지..., 이런 문제들은 준비되는 합병 계획서에 제시될 것입니다. 하지만, Sacombank가 이번 합병으로 약화될 가능성이 있다면 합병은 진행될 수 없을 것이라고 봅니다.





thesaigontimes >> vinatimes : 2014-03-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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