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신문 케프코 협동조합 베트남 시장 판로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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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달부터 호치민 사무실 운영
강원도내 식품전문 중소기업들로 구성된 케프코 협동조합(대표 박승만)이 베트남 호치민에 해외 사무실을 설치, 본격적인 판로 확대에 나선다.
케프코 협동조합은 최근 베트남 호치민에 사무실 설치를 완료했으며 내달부터 본격 운영에 들어간다고 20일 밝혔다. 해외 사무실은 앞으로 시식회와 이벤트 등의 프로모션을 진행, 제품 홍보 및 유통 활성화를 꾀한다. 특히 최근에는 인삼농협, 찜스, 참나무푸드, 황태종가 등의 제품을 마트에 유통하는데 성공했다고 협동조합 측은 밝혔다.
한편 케프코 협동조합은 지난해 11월 황둔쌀 찐빵(대표 하태호)·수희푸드(대표 황금옥)·행운식품(대표 한성희)·지원이네 한지쌀통(대표 이경원)·찜스(대표 정춘호) 등 도내 식품 제조업체들이 참여, 결성됐다.
강원도민일보 : 2014-03-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