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문화 베트남, 빈곤 감소에 전례 없는 진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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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주 진행될 국제연합 회의 진행 전 발표된 해외개발 연구소(ODI)의 최신 보고에는 “베트남은 유엔 개발 목표에 따른 빈곤감소와 건강개선에 있어서 선두 2개 국가 중 하나다” 라고 인정했다.
해외개발 연구소(ODI)에 따르면, 가나(Ghana)와 함께 베트남은 유엔 천년대비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빈곤감소와 보건개선에 있어서 많은 성과를 달성했다. ODI는 Bill Gates부부의 프로그램 개발 기금과 유엔 천년기 목표 프로그램에 의해 지원을 받는 영국의 자문 기관이다.
ODI의 상기 보고는 2000년에 제시한 천년기 8개 목표 항목 실행 노력을 촉진하기 위해 국제연합 189개 국가의 지도자 회의진행 전에 발표했다. 개발 목표 실현 기한은 2015년이지만, 제시한 시간대로 이 목표달성 가능성에 대하여 걱정하는 전문가가 많다. 그러나 ODI의 보고는 낙관적으로 보고 있다.
특히 ODI는 빈곤자의 생활개선에 있어서 전례 없는 베트남의 진보에 대하여 칭찬했다. 지난 14년 동안에 하루에 1불 미만의 돈으로 생활하는 빈곤자 비율은 67%에서 20%로 감소했다. 그리고 베트남의 영양실조 어린이 비율은 절반으로 감소했다.
dantri : 2010/9/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