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문화 베트남에 반중 정서 확대, 중국 상품 기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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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베트남과 중국의 남중국해 영유권 분쟁으로 베트남 곳곳에서 반중 시위가 일어나고 있다. 또한, 베트남 총리는 미얀마에서 열리고 있는 ASEAN회의에서 중국의 이 같은 행위에 대해 깊은 우려감을 표시했다.
이와함께 온라인에서는 중국에서 만든 것으로 추정되는 가짜 상품들과 저급 품질의 제품들을 올려놓고 중국 제품에 대한 경각심을 불러 일으키고 있다.
베트남에서는 오래전부터 반중 감정이 있었고, 그에따라 중국 제품에 대한 인식이 좋지 않았었다. 하지만, 최근들어 국민적인 관심을 불러 일으키는 사건들이 발생하면서 곳곳에서 이같은 움직임이 보이고 있다.
베트남 온라인에 올라온 가짜 중국 상품들이 다시한번 조명을 받게된 것도 이같은 맥락으로 보여진다.
Zing >> vinatimes : 2014-05-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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