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문화 베트남 SNS 사용자 1위는 페이스북, 2천5백만명 사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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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 인터넷 사용자수는 약 3600만명으로 추정되고 있고, 그 중 약 2500만명이 소셜 네트워킹 사이트 '페이스북'을 사용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 같은 연구 결과는 덴마크계 시장 조사회사 Epinion이 지난 4월부터 18세 이상 1000명을 대상으로 한 인터넷 설문조사에서 나타난 결과다.
설문조사 결과 응답자의 약 97%가 페이스북 계정을 소유하고 있었으며, 인터넷 사용자가 늘어남에 따라 페이스북 사용자도 매년 2배이상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정보 공유의 수단으로 가장 효과적인 도구로 "소셜 네트워크(SNS)"를 선택한 비율이 78%로 가장 많았고, 2위 "이메일" 44%를 크게 웃돌고 있다. 또한, Viber, Skype, Zalo 등의 무료 메신져라고 응답한 사람도 약 21%가 있었다.
thesaigontimes >> vinatimes : 2014-05-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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