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경제 베트남, 2011년 GDP 성장률 목표 7.0~7.5%
10월2일 오전 정부는 2010년 경제사회 현황과 2011년 경제사회 발전계획 보고서를 국회 상임위원회에 보고했다.
이에 따르면, 2011년에 정부는 거시적 안정과 인플레이션 통제를 최우선 목표로 세웠다.
그렇지만 총괄목표에는 2010년 대비 높은 경제성장률, 경제구조전환, 경쟁력향상 등과 같이 다른 목표들도 강조했다.
구체적으로 정부에서 국내 총 생산량은 2010년에 대비 7.0~7.5% 성장할 것으로 예상했다. 실제 가격으로 전국의 GDP는 2조2550억동에서 2조2750억동(1128억불~1138억불)이다.
2011년에 베트남 1인당 국민 소득은 평균 1인당 1,300불이다.
무역에 대하여 정부에서 수출액은 748억불로 예측하여 2010년에 대비 10% 증가하고, 수입액은 894억불에 달하여 2010년에 대비 약 9.7% 증가할 것으로 예측했다.
상기 결과로 수입초과액은 146억불(수출총액의 19.5% 수준), 2010년 대비 10억불 정도 크다.
2011년의 인플레이션은 7%수준으로 예측했고, 국가예산적자가 GDP의 5.5% (125조동)에 달할 것으로 예측했다.
2010년의 경제사회 발전목표에 대하여 정부에서 국회에 의해 통과한 21개 목표 중 16개 목표를 달성할 수 있을것으로 내다봤다.
달성 가능한 목표 중에는 GDP성장률 6.7% (국회에 의한 목표 6.5%); 수출입 19.1% 증가(목표 대비 3배 정도); 인플레이션 8% 유지; 빈곤가구의 비율 9.5% 감소 등과 같이 중요한 목표들이 많다.
vietstock : 2010/10/02,
- IMF, 2023년 베트남 경제성장율 전망 6.2%→5.8% 하향 2022-11-23
- 베트남, 1인당 GDP 2030년까지 4배 증가 예상.., 향후 10년간 지속 성장 2019-05-14
- ADB, 2018년 베트남 GDP 7.1% 전망..., 과거 10년 중 최고치 2018-04-12
- 세계은행, 2018년 베트남 GDP 6.7% 성장 예상 2018-01-11
- 베트남, 2017년 정부 목표..., GDP 성장률 6.7%, 인플레이션 4% 2017-01-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