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문화 하노이, 수도관 또 파열 ...,7만 가구 백만명 단수로 고충

하노이시 관계자는 벌써 9번째 수도관 파열로 인한 단수로 많은 시민들이 고충을 받고 있다고 언급하고, 더이상 재발을 방지하기 위해 7/12일 회의를 갖고 새로운 수도관 구축 계획을 보고 받았다.

지난 7/11일부터 발생한 단수로 현재까지 하노이 꺼우져이구(Cau Giay)을 포함한 약 70,000가구 백만여명의 시민들이 단수로 생활고를 겪고 있다. 이번 단수는 수도관 파열로 발생되어 예고없이 진행된 것으로 많은 시민들이 미리 준비하지 못하고 고충을 겪고 있다.

관련 부서에서는 긴그바게 인원을 투입하여 복구 작업을 하고 있지만, 언제 완료될지 확인되지 않고 있다. 단수는 금일(7/14일) 현재까지 복구되지 않고 있다.

vnexpress >> vinatimes : 2014-07-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