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문화 남중국해 영토 분쟁 관련 컴퓨터 바이러스 경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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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 PC 보안관련社 BKAV는 베트남 국내의 컴퓨터가 중국발 바이러스에 노출될 가능성이 높아지고있다고 사용자들에게 주의토록 경고했다.
회사에 따르면, 다수의 컴퓨터에 "영해 보호 책략(Phuong an bao ve vung bien-QTtacchienA-6-2014.doc)"이라는 제목의 문서 파일을 전달 받았을 경우 절대 문서를 오픈하지 않도록 주의를 요청했다.
이 바이러스에 감염된 컴퓨터는 도메인 이름 "moit.dubkill.com"를 통해 해커가 PC를 완전 장악하게 하는 악성 코드가 심겨져 있다. 이 도메인 이름을 등록한 곳은 중국의 기업으로 한국의 인터넷프로토콜(IP)을 가지고 있는 것으로 확인된다.
바이러스에 감염되지 않기 위해서는 이상한 파일을 다운로드 하거나 열지 말고, 바이러스 백신 소프트웨어를 설치하는 하도록 BKAV社는 조언하고 있다.
doisongphapluat >> vinatimes : 2014-07-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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