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경제 토니블레어 전 영국 총리 베트남 방문 “경제 협력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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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니블레어(Tony Blair) 전 영국 총리가 베트남을 방문하여 외국인 직접투자(FDI), 공공-민간 협력 프로젝트 그리고 국영기업 개혁과 같은 다양한 경제 분야에 협력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지난주 베트남을 방문한 토니블레어(Tony Blair) 전 영국 총리는 응옌떤쭝(Nguyen Tan Dung) 총리를 예방하고 투자계획청(MPI)의 지도자들과 잇달아 회의를 가졌다.
응옌떤쭝(Nguyen Tan Dung) 총리는 영국과 공공-민간 파트너십(PPP), 외국인직접투자(FDI), 국영기업 개혁(SOE) 등을 직접 실행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토니블레어(Tony Blair)가 제안한 하노이 사무소 운영을 적극적으로 환영한다고 밝혔다.
향후 토니블레어(Tony Blair)가 이끄는 하노이 사무소는 영국과 수준높고 다양한 수준의 경제협력을 진행할 수 있도록 컨설팅을 진행할 예정으로 알려졌다.
vir >> vinatimes : 2014-07-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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