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경제 베트남, ‘전자지불 서비스’ 부족 전자상거래 시장 활성화 방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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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은 전체적으로 올해 10월까지 약 3천만명 정도가 인터넷을 이용할 것으로 예상되고, 내년에는 적어도 약 4천만명으로 늘어날 것으로 예상된다. 하지만, 현재까지 베트남 사람들은 신용카드를 이용한 제품 구매가 정착되지 않은 관계로 전자상거래가 활성화 되기 어려울 것으로 예상된다.
또한, 많은 전자상거래 이용자들은 웹사이트의 보안에 대한 우려가 높으며 베트남내에서 운영되는 사이트에 대한 신뢰를 할 수 없기 때문인 것으로 확인된다.
베트남 산업무역부에서 약 2000개의 기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현재까지 전자상거래 관련 예산은 전체의 약 5% 정도 수준으로 낮은 편이다. 또한, 전체 거래금액의 약 28% 정도 수준에 머무르는 것으로 나타났다.
항후 베트남은 전자상거래 시장 활성화를 위해 소비자들의 신뢰를 회복하는 한편 소비자 보호법을 재정하고 기술적인 업그레이드가 절실하게 필요한 상황이다.
vir >> vinatimes : 2014-08-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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