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신문 베트남 비엣젯항공, 여름 성수기 초특가 마감 세일 진행
- 인천-다낭 및 인천-하노이 왕복 항공운임 355,500원 초특가 세일(유류할증료등 세금 포함 총액운임)
- 8월 7일부터 9월 3일까지 여름성수기 시즌 좌석 대폭 포함
- 판매 기간은 8월 5일부터 12일까지 단 8일간!
베트남 국적 저비용 항공사인 비엣젯 항공(www.vietjetair.com)이 여름 성수기 마감 세일로 인천-다낭 및 인천-하노이 구간 왕복을 355,500원에 판매하는 초특가 프로모션을 실시한다.
이번 비엣젯항공의 초특가 운임은 왕복요금 기준인데다가 유류할증료 등 각종 세금까지 포함한 총액운임으로서, 순수 항공 운임만 따져보면 편도 99,000원에 해당하는 초대박 할인 항공권이다. 또한 여행기간도 8월 7일부터 9월 3일까지 여름 성수기 기간의 좌석이 대폭 포함되어 있어 여름휴가를 맞아 아직 계획을 세우지 못한 여행객에게는 경제적인 요금으로 여행을 할 수 있는 절호의 기회가 된다. 단, 판매 기간은 8월 5일부터 12일까지 8일간이다.
이와 함께 비엣젯항공은 3박 호텔이 포함된 다낭 에어텔 상품도 특가 판매를 진행하는데 다낭 머큐어 리조트는 488,000원, 크라운 플라자는 588,000원에 판매한다. 따라서 다낭 휴양지에 숙소 확보가 어려운 여행객들은 에어텔 상품를 구매하여 보다 손쉽게 여행을 떠날 수 있다.
비엣젯 항공의 운항 스케줄은 서울(인천)-다낭 구간은 오는 9월 10일까지 매일 1회 전세기 편으로 운항되며, 지난 7월 24일부터 정기 편으로 취항한 서울(인천)-하노이 구간도 매일 1회 운항하고 있다.
한편, 비엣젯 항공은 A320기종 전 좌석 이코노미 일반석으로 운영되고 있고, 저비용 항공사임에도 불구하고 위탁수하물 20KG 및 핫밀 기내식을 무료로 제공하고 한국인 승무원을 배치하는 등 가족여행, 커플여행 또는 자유여행을 즐기는 모든 한국인 고객을 위한 특화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향후 하노이-씨엠립 구간 노선을 개설하여 베트남뿐만 아니라 캄보디아 여행 수요 개발도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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