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률/투자 ‘한국-베트남 인큐베이터 산업공단’ 2015년 6월 오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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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 남부 껀터(Can Tho)省에 조성중인 Korea-Vietnam Incubator Park(KVIP) 공단이 현재까지 32%의 진척율을 보이며 계획대로 진행되고 있다. 예정대로라면 2015년 6월경 공식 오픈될 것으로 예상된다고 껀터省 산업무역부가 밝혔다.
KVIP 공단 김 희섭 이사장과의 인터뷰에서 "껀터 지역은 메콩델타 지역의 주요 생산품목인 쌀의 경쟁력 향상을 재고할 수 있는 다수의 업종들이 입주될 것으로 예상된다."고 밝혔다. 향후 KVIP 공단은 쌀, 해산물, 농업 기계 전문 산업 클러스터를 구축 할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라고 밝히며, 특히 해산물 가공 관련은 경쟁력이 확보될 것으로 예상된다고 밝혔다.
KVIP공단은 향후 10년 이내에 국산화율 95% 이상을 달성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되며, 이곳에서 생산된 제품들은 한국과 베트남은 물론 미국까지 수출 할 수 있을것으로 예상하고있다.
vir >> vinatimes : 2014-08-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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