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문화 베트남, 한국 파견 근로자 1만명 추가 선발
금년말까지 노동부에서는 한국 파견 근로자을 약 10,000명 추가로 선발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해외 노동관리 국장인 Mr. Nguyen Ngoc Quynh에 따르면, 한국에서 베트남 파견 근로자 만명을 추가로 보충할 것을 허용했다. 이에딸 2010년에 한국으로 파견되는 베트남 근로자는 약 22,500명에 달한다. 그 중 제조분야에 5,000명, 농업과 어업분야에 2,000명, 건설분야에 1,000명이다.
노동부의 해외노동센터 대표 Mr. Phan Van Minh에 의하면, 상기 프로그램은 범죄 전과 없는 자, 한국입국/베트남출국 금지 대상 아닌 18세~39세의 대상자에 한하여 적용된다.
대상자는 630불 정도의 비용을 해외노동센터에 개인적으로 납입해야 하고, 한국 인력개발기관에서 진행하는 한국어 시험에 합격해야 한다.
최근 여러 개인과 조직의 홈페이지에 게시된 한국으로 파견되는 노동자 선발에 관한 정보에 따르면, "일괄 서비스 비용이 1인당 6,000~7,000불, 서비스 비용 납입일부터 20일~60일 내에 한국에 입국할 수 있다."라고 홍보하고 있다. 한지만 해외노동센터 대표자는 이것은 사기 정보로 근로자들은 이 정보에 현혹되지 않도록 주의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한국노동부와 베트남 노동부간의 양해각서에 따르면, 해외노동센터는 베트남 근로자를 한국에 파견할 수 있는 권한을 가지고있는 베트남 유일의 기관이다.
thanhnien : 2010/10/05, 2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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