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금융 할인매장 ‘메트로(METRO)’ 12년간 소득세 한푼도 안내
비나타임즈™
0 0
최근 태국계 거대 기업에 매각된 창고형 할인매장 메트로(METRO)에 대한 베트남 정부의 시선이 곱지 않다. 메트로 베트남이 사업을 지속해 온 12년간 수익은 약 24배 증가되었고, 전국적으로 약 19개의 매장을 확보하는 등 사업은 지속적으로 확장을 해 왔지만, 결과적으로 베트남 정부에는 법인세을 한번도 납부한 실적이 없다.
매년 수익 발생이 전무한 상태로 적자 상태를 유지해 온 것으로 확인되었다. 매년 사업 확장에 막대한 자금이 투입된 것으로 회계 정리가 되어있었기 때문인 것으로 알려졌다.
베트남 최초의 회원제 창고형 할인매장을 운영하던 독일계 업체가 지난달 태국계 업체에 매각되면서 베트남 정부에서는 향후 운영 방향에 대해 주의깊게 관찰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또한, 외국계투자기업(FDI)에 대한 베트남 정부의 관리 감독을 강화할 것으로 예상된다.
vnexpress >> vinatimes : 2014-08-12
# 관련 이슈 & 정보
- 하노이시, 첫 도시철도 상업운행 일주일 동안 11만명 이상 이용 2021-11-29
- 호찌민시, 메트로 1호선 지하철역 내부 공개 2020-04-27
- 호찌민시 최초의 메트로 노선 내년까지 완공 목표..., 일본 ODA 지원 2019-01-30
- 하노이, 처음으로 운행 예정인 ‘도시철도’..., 버스 요금보다 40% 높을 것으로 예상 2018-09-28
- 하노이, 최초 지상철 개통에 ‘몸살’..., 중국측 자재 수입 지연 9/20일부터 시험 운행 2018-08-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