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률/투자 태국, 베트남인 비자 규정 기존과 동일하게 30일 무비자 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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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 외교부 영사부서에는 다양한 목적으로 입국하는 베트남인들의 비자 면제를 그대로 유지한다고 발표했다.
이에따라, 지난 2000년 5월 9일 양국 정부간 체결된 비자면제 합의에 따라 일반 여권을 소지한 베트남인들이 태국 입국시 별도의 비자 없이 30일간의 비자 면제을 유지할 수 있게 되었다.
지난 8/14일 하노이에서 진행된 영사부서와 태국 대사관의 회의에서 태국측은 관광, 회의참석, 방문, 투자, 비즈니스 등의 목적으로 태국을 입국하는 베트남인들은 기존과 마찬가지로 30일가 비자 면제를 받을 수 있다고 밝혔다.
최근 일부 언론에서 베트남인들의 불법체류와 관련되어 비자 면제 조치가 재검토 될 것이라는 내용이 공개되면서 여행사들의 반발이 있었다.
vir >> vinatimes : 2014-08-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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