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문화 갑작스런 폭우, 강물로 변해버린 사이공 거리

8/18일 오후 갑작스런 호우로 도로가 강물로 변해 퇴근길 교통이 마비되어버린 사이공 거리 풍경이 온라인에 올라왔다.

물이 넘쳐 오토바이가 작동 안되기도 하고 차가 물에 빠져 움직이지 못하는 경우도 발생해 퇴근길 교통 정체는 더욱 심해졌다.

하노이와 마찬가지로 도로의 배수 처리가 제대로 진행되지 않아 폭우가 내릴 경우 도로가 순식간에 강으로 변해 교통 정체가 심각하게 발생하고 있다.

zing >> vinatimes : 2014-8-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