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률/투자 커피 전문점 ‘카페베네’, 8월말 사이공에 1호점 개점

한국의 인기 커피 전문점 "카페 베네(Cafe Bene)" 베트남 1호점이 8월 24일에 호치민市 1區의 동코이(Dong Khoi) 거리와 맥티브어이(Mac Thi Buoi)의 교차로에 오픈할 예정으로 알려졌다.

카페 베네는 2008년 한국에서 문을 연 이후 급속하게 성장해 세계 13개국에 약 1540개의 커피전문점이 운영되고 있다. 

카페 베네 베트남(TNHH MTV CaffeBene) 사장(Hồ Minh Hoàng)은 베트남 1호점은 한국의 인테리어 기준에 준하는 아늑하고 편안한 유로 스타일의 매장으로 오픈된다고 설명했다. 이후 연달아 추가점을 오픈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베트남 1호점의 영업 시간은 오전 6시 30분부터 오후 10시 30분까지로 메뉴는 커피 이외에도 빙수, 와플 등 다양한 메뉴를 선보일 예정이다.

또한, 8월 24일 1호점 오픈 행사에 베트남에서도 인기을 끌고 있는 한류스타 이종석이 참석 할 예정으로 알려졌다.

thesaigontimes >> vinatimes : 2014-08-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