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경제 무디스, 피치, S&P: 베트남 신용등급 ‘안정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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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 경제가 서서히 회복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Trading Economics社가 웹사이트에서 "S&P가 지난 8월에 발표한 신용등급이 BB-(안정적), 무디스 B2(안정적), 피치가 지난 7월 발표한 신용등급이 B+(안정적)"로 발표된 내용과 함께 베트남 신용 등급이 "안정적"으로 회복되었다고 발표했다.
Trading Economics社는 196개국의 경제 데이터와 300,000개의 경제지표 등을 제공하는 전문 회사다.
피치社 아시아-태평양 국가채무 관련 책임자인 Andrew Colquhoun씨에 따르면, 베트남은 올해 약 5.7%의 "상대적으로 높은" 경제 성장율을 기록할 것으로 예측했다.
그는 베트남이 지난 2011년 2월 발생한 베트남 국영 조선소 "비나신" 사건 발생으로 국가 신용등급이 급격히 하락했다고 언급했다.
베트남의 외환 보유고는 지난 5월 기준으로 3백50억달러에 달하고, 외국인 직접 투자(FDI)가 점차 증가하고 수출도 증가하고 있는 추세다.
vir >> vinatimes : 2014-08-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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