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문화 삼성전자, 베트남 전용폰 “갤럭시 V”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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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가 베트남 현지 공장에서 베트남 전용 휴대폰 "갤럭시 V"을 229만동(약 109달러) 2014년 8월에 출시할 예정으로 알려졌다. 갤럭시-V는 베트남에서만 판매되는 독점폰이다.
"V"는 베트남을 의미하는 것으로 사양은 4인치 스크린, WVGA 해상도, 싱글 코어 프로세서 1.2GHz, 512 메가 바이트 RAM, 3.0MP 후면 카메라와 VGA 전면 카메라을 장착하고 있다. 와이파이, 3G 및 웨이브 2SIM이 장착, 배터리 용량은 1.500mAh로 알려졌다. 소프트웨어는 안드로이드 운영체제 KitKat 4.4을 사용한다.
특히, 갤럭시 V는 베트남 환경에 특화되어 있다. 예을들면, 오토바이를 타고 주행 중 외부 소음에도 통화가 가능하도록 정상 대비 3dB 정도 높은 볼륨 증폭 시스템을 장착해 소음이 심한 지역에서도 통화가 가능하도록 했다.
ictnews >> vinatimes : 2014-08-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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