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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문화 호치민, 초등학교 전자 교과서 도입.., 부담금 등 실현성 의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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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치민市 교육훈련국은 지난 18일 "PC를 사용하는 초등학교 1~3학년을 위한 전자 교과서"의 도입 설명회를 개최했다. 초등학교 1~3학년을 위한 "스마트 교실"을 위해 총 4조 동을 투자 할 계획이며 지난 7월에 1차 세미나를 개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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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명회에는 시내의 각 區, 郡의 교육훈련 국장과 초등학교 교장들이 참석했다. 스마트 교실과 전자 교과서의 설명을 들은 참가자들로부터는 인터넷 회선 속도 및 시설 비용 등에 대한 질문이 많았다.


특히, 아동의 건강면에 미치는 영향과 아동의 보호자 부담금 지불에 대한 설득이 문제될 것이라고 지적했다. 부담금은 1인당 300만~500만 동(150~250달러) 정도로 예상하고 있다. 


교육훈련 기관의 대표는 모든 의견을 수렴해 단점을 포함한 계획을 인민위원회 지도부에 보고했다.


교육부의 대표는 개인적인 견해라고 전제한 후 "이 계획의 목적이 불분명하고, 중학교나 고등학교가 아니라 초등학교에서 먼저 실시하는지? 그리고 어린이들의 건강에 어떤 영향을 주는지 아직 정확히 알수 없다."고 지적했다. 또한, 올해부터 실시 예정으로 알려졌는데 일선 현장의 교원에 대한 교육 훈련이 아직까지 실시되지 않아 실현이 지연될 것으로 예상되기도 했다.




tuoitre >> vinatimes : 2014-08-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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