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건/사고 중국産 가짜 노키아 휴대폰 폭발로 허벅지 ‘화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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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치민에 사는 한 여성이 왼쪽 바지 주머니에 휴대전화을 넣고, 오토바이 운전 중 휴대전화가 폭발해 허벅지에 화상을 입는 사고가 발생했다.
사고로 화상을 입은 사람은 디엡투아잉(Diep Tu Anh, 1975년생, 호치민市 12區))로 지난 8월 29일 오후 14시 40분경 오토바이를 운전중 왼쪽 주머니에 넣어둔 휴대전화에서 갑자기 열이 나면서 큰소리를 내면서 폭발이 발생했다고 언급했다. 이 폭발로 그녀는 허벅지에 화상을 입고 병원에서 치료를 받은것으로 알려졌다.
이번에 폭발한 휴대 전화는 그녀가 약 6개월 전 지인의 소개로 구입한 중국産으로 약 60만 동(약 30달러)이 안되는 파격적인 가격으로 구매한 멀티미디어가 가능한 가짜 노키아(Nokia) 브랜드의 휴대 전화로 알려졌다.
thoiviet >> vinatimes : 2014-0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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