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경제 베트남 맥주회사들 가짜 단속을 위한 스탬프 부착에 강력 항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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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 산업무역부는 시중에 범람하는 가짜 맥주을 단속하기 위한 방안으로 맥주병에 스탬프를 부착하는 방안을 제시했다.
스템프 부착 시스템을 부착하면 시장 관리국은 시중의 가짜 맥주를 단속하는데 용이할 것이라고 언급했다. 이 제안은 맥주의 제조, 판매 및 관리에 관한 법령 초안에 제시되었다.
하지만, 시행법령 간담회에 참석한 맥주회사 대표들은 스탬프 시스템이 개시되면 "비용 증가"의 원인이 될것이라고 강력 항의했다.
만약, 맥주병에 스탬프를 부착하는 방안을 제시한다면 수입 맥주에만 부착하는 방안을 수립하도록 제안했다. 현지에서 생산하는 맥주의 경우에는 비용 증가를 이유로 재검토 요청했다.
연간 매주 소비량이 폭발적으로 증가하고 있는 베트남 맥주시장에 "가짜 맥주"가 등장하면서 시장을 교란하고 있어 심각한 문제로 등장했다.
vir >> vinatimes : 2014-0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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