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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신문 산업부, "美·日 등 TPP에서 상당한 진전 거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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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일본, 베트남 등 12개국이 환태평양경제동반자협정(TPP) 협상을 통해 국영기업, 지적재산권, 투자, 원산지, 규제조화, 노동분야에서 상당한 진전을 거둔 것으로 알려졌다. 


현재 TPP 협상에 참여하고 있는 국가는 미국과 일본, 베트남, 호주, 브루나이, 캐나다, 칠레, 말레이시아, 멕시코, 뉴질랜드, 페루, 싱가포르 등 12개국으로 전 세계 국내총생산의 약 40%와 국제교역의 30% 이상을 차지한다. 


산업통상자원부는 17일 오전 정부세종청사에서 통상정책 정례브리핑를 열고 지난 1일부터 10일까지 베트남 하노이에서 TPP 분야별 회의 및 수석대표회의를 개최한 결과 이같이 나타났다고 밝혔다. 


미국과 일본, 베트남 등 12개국은 앞으로 시장 접근 및 규범 분야에서의 남은 쟁점을 해결하는 데 주력할 방침이다. 


한편 산업부는 오는 19일 멕시코에서 TPP 예비 양자 협의를 개최할 예정이다. 




뉴시스 : 2014-09-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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