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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률/투자 베트남 담배, 맥주, 와인..., 줄줄이 세금 인상 예고

비나타임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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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 정부는 담배, 맥주, 와인.., 등 모든 제품에 대한 단계적인 특별 소비세 인상을 계획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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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주는 현재 세율 50%는 2015년 7월 1일까지 유지하고, 2016년 12월 31일까지 55% 그리고 2017년 1월 1일부터 2017년 12월 31일까지 60% 이후 2018년 1월 1일부터는 65%까지 인상한다는 계획이다.


또한,  담배의 세율은 2016년 1월 1일부터 2018년 12월 31일까지 70%(현재 65%)을 유지하고 이후 2019년 1월 1일부터는 75%까지 인상한다는 계획이다. 이에대해 일부 기관에서는 국민들의 흡연율을 감소시키기 위해 세율 인상을 2017년부터 조기에 인상 적용하고 그 기간을 단축하여 인상율을 높여야 한다고 주장하고 있다.


또한, 와인에 대한 세율도 알콜 도수를 기준으로 인상 조정하는 방안도 검토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베트남 정부는 세수 확보를 위해 국민들의 일상 생활과 밀접한 관련이 없는 특별소비세 과세 대상을 기준으로 세율 인상을 구체적으로 검토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vneconomy >> vinatimes : 2014-09-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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