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문화 여행: 하노이 구시가지 길거리 야시장 전면 개장
비나타임즈™
0 0
하노이市가 지난 6개월간 시험 운영을 거쳐 구시가지 6개 거리의 야시장을 전면 개방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야시장은 외국인 관광객은 물론 현지인들에게도 큰 호응을 얻었고, 판매되는 제품도 다양하게 준비되었다.
이번에 선정된 도보 야시장 거리는 호안끼엠(Hoam Kiem)區의 항범(Hang Buom), 마마이(Ma May), 항져이(Hang Giay), 르엉응옥뀐(Luong Ngoc Quyen), 타히엔(Ta Hien) 그리고 다오두이투(Dao Duy Tu) 총 6개 거리에서 열릴 예정이다.
보행자 전용 야시장은 하절기에는 오후 7~12시까지 겨울철에는 6~12시까지 매주 금요일, 토요일, 일요일 3일간 개장 된다. 야시장에는 다양한 제품과 먹거리를 판매하고 있으며 시범적으로 진행되고 있는 야시장에는 한국의 떡복기와 오뎅/떡 꼬치 등도 판매되고 있는데 한류 영향으로 손님이 몰려들고 있다.
하노이시에는 관광객을 위한 야시장 운영을 위해 조명과 가로등을 보완하고, 총 648m²의 공용 주차장도 확보할 예정으로 알려졌다.
vinatimes : 2014-10-04
# 관련 이슈 & 정보
- 다낭, 올해 첫 두 달 동안 70만 명 이상 관광객 맞이하다 2023-03-06
- 전라남도서 베트남 관광객들에게 비자 면제 제공 2023-02-26
- 베트남, ”1인 여행지 선호도 순위”에서 급락 2022-11-20
- “번거로움”은 외국인 관광객들의 베트남 방문 단념시켜…, 고질적인 문제도 넘쳐 2022-11-16
- 베트남 ‘판시팡 케이블카’ 유지 보수 위해 12/5일까지 운행 중단 2022-11-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