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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경제 “미래를 바꿔라”- 베트남 미국 관계 새로운 시대 열어

비나타임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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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거는 바꿀 수 없지만, 협력을 통해 미래는 바꿀 수 있다."고 팜빙밍(Pham Binh Minh) 부총리는 앞서 방문한 미국의 전략국제문제연구소(CSIS)의 연설에서 이렇게 언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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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것은 베트남-미국 수교 20년을 통해 베트남과 미국 사이에서 일어난 새로운 변화를 한마디로 표현한 것으로 보인다.


"1995년 베트남과 미국은 국교를 정상화했다. 당시에는 어느누구도 양국 관계가 이렇게 갑자기 발전하리라고는 상상할 수 조차 없었을 것이다. 하지만, 국교 정상화 후 약 20년이 흐른 지금 우리는 포괄적인 협력 관계를 구축할 수 있게 됐다." 고 밍(Minh) 부총리는 이렇게 언급했다.


미국의 존케리(John Kerry) 국무장관도 양국 관계를 평가하고 미국과 베트남처럼 양국간의 이견을 좁히기 위해 적극적으로 관계 개선을 위해 노력하는 나라도 없을 것이라고 언급했다.


10월 2일 워싱턴에서 밍(Minh) 부총리와 케리 국무 장관과의 회담에서 양국 관계는 새로운 단계을 위한 발걸음을 내디뎠다.


외교관으로 풍부한 경험을 가진 밍(Minh) 부총리는 그동안 닫인 과거의 문의 열고 지금까지와는 전혀 다른 새로운 역사의 한 페이지를 장식할 수 있을 것으로 본다고 평가했다. 시대적인 요구와 평화와 번영에 대한 미래를 개척하기 위해 선택해야하는 변화라고 말했다.



nld >> vinatimes : 2014-1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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