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경제 일본 중소기업의 약 50%는 베트남 투자 고려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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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화요일(10/14일) "베트남 일본 비즈니스 협회(JBAV)"의 포럼에서 일본 중소기업들이 꼽는 해외 비즈니스 최고 지역은 "베트남"인 것으로 나타났다고 발표했다.
해외 투자를 고려하고 있는 중소기업의 약 50%가 최적의 투자처로 "베트남"을 선택했다고 동아시아 투자처 설문 조사 결과를 인용해 언급했다.
2011년 4월부터 2012년 1월가지 총 2,400여개의 일본 투자자들이 호치민 소재 일본 무역 진흥공사(JETRO)을 통해 투자 검토를 진행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일본 무역 진흥공사(JETRO)의 자료를 인용해 밝혔다.
이 같은 결과는 전세계 약 73개 JETRO 사무소 중 호치민 사무소가 세계 2번째로 가장 많이 방문한 사무소로 나타난 것만 보아도 알 수 있을 것이라고 언급했다.
하지만, 일본 투자자들이 가장 우려하는 사항 중 하나가 적절한 인력 확보가 어렵다는 것과 함께 복잡한 행정 절차, 세금 및 관세 규정의 애매모호, 부품 현지화 비율이 낮다는 것이 문제점으로 언급되었다.
vir >> vinatimes : 2014-1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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